배우 문근영이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합니다.
문근영의 소속사 측은 '문근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[마을-아치아라의 비밀]에 출연을 확정했다'고 밝혔는데요.
[마을-아치아라의 비밀]은 범죄 없는 평화로운 마을에서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, 이곳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.
문근영은 극 중 주인공 소윤 역을 맡아 사건을 해결하는 핵심인물로 활약할 예정인데요.
한편, [마을-아치아라의 비밀]은 [용팔이]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입니다.